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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오후 10:30

by 야초 2016. 12. 21.

요즘은 친구따라 조류촬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생활은 그간 꽤 긴시간에 매달려 있었지만 주로 야생화에 매달려 산으로 들로 동분서주했지요.
겨울철이라 야생화도 없는 시기이다 보니 자연히 친구를 따르게 되고 그 또한 매력있는 분야임이 틀림없으니 이제 날마다 팔당으로,여주로 향하게 된다.
장비는 허술하고, 촬영기술도 떨어지지만 자꾸만 끌린다. 부채꼬리바위딱새,흰꼬리수리,말똥가리,황조롱이,쇠부엉이등 최근에 만난 기풍있는 조류들이다.
앞으로 나에 대해 기대가 크다. 멋진 장면을 만나면 심도깊은 좋은 작품을 만드는게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