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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류

왜가리 육추

by 야초 2025. 5. 30.

    다 큰 자식들 키우느라 어미 목이 성치가 않을 것 같습니다.

먹어 온 먹이 내 놓으라고 어미 목과 부리르 마구 잡아 당기고 입 벌리고 난리법석입니다.

1차로 내놓은 먹이가 시원찮은지 새끼들키리 다투고 있으니 어미가 또 닥아가 먹이를 더 게워주네요.

이 순간들을 보면서 새삼 자식기르는 부모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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